2월 중순부터 기업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서 그 여파가 밸류체인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영업부서는 고객을 만날 수 없는 상황때문에 올해 계획을 제대로 실행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좌절하고 있다.
하지만 늘 답을 찾아왔듯이, 지금의 암울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또 답을 찾을 것이다.
화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경쟁 PT가 잰행되고, 기존 고객들을 챙기며 그렇게 영업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버티고 있다. 비관론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를 이기는 세일즈를 하는 영업대표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금 이 시점에 필요한 세일즈 팁을 공유하려 한다. 오늘은 <언택트>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세일즈 레터 작성방법을 공유한다.
타겟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잠재고객과 시작한 대화, 얼마 되지 않아 기존 거래처가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당신은 어떻게 대응하시겠는가? 단지 기존 거래처가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영업을 포기한다면 굉장히 좋은 계약건을 놓칠 수 있다. 열번 찍으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도 있듯, 영업 기회도 찍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다. 기존 거래처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기회를 만드는 4가지 방법. 확인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