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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환경 생존법: 디지털 세일즈 마케팅 인프라 구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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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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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종식을 기약하기 어려운 가운데, 기업들은

#1언택트 환경 생존법: 디지털 세일즈마케팅 인프라 구축하는 법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약하기 어려운 가운데, 기업들은 미뤄왔던 를 어쩔수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면 미팅'을 통해 세일즈 기회를 만들었고 고객 관계를 이어 왔지만, 만날 수 없는 환경이 되면서 (해외사업은 더욱 위기감이 심하다) 불가피하게 못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서 팔아야 한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디지털 기반의 세일즈를 하라고 하는데, 
 문제는... 막막합니다... " 

위에서 지지가 내려왔습니다. 담당 부서가 신설되었습니다. 하지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투자 대비 효과가 큰 세일즈마케팅 인프라 구축과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고분고투하는 여러분들께 작은 아이디어가 되길 바라며! ​ 

  • 다른 기업들의 사례: 매출 15%  영업이익 34% 향상, 신규수주 10건 등 효용 체감
  • 실행 방안: 홈페이지 개편, 고객의 구매경로를 파악해 컨텐츠 배치, 네트워크 플랫폼 활용
  • 근데 누구의 일인가요? 영업? 마케팅?

#2 프로세스로 일하기: 조직 내 사업개발 프로세스를 셋업하자

사업개발 프로세스의 궁국적인 목적은 더 좋은 사업(수익성이 높은 사업 등)에 집중하기 위해서 많은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단계별 의사결정을 통해 관리하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고객의 이슈에 맞춰 대응하여 사업 수주 확률을 높여 나가는데 있지요. 

프로세스를 단순히 인풋과 아웃풋으로 결정되는 프로세스로 한정짓기 보다는 사업개발 진행중에 파악되는 정보와 역량을 유사한 사업으로 연계시키는 순환구조의 Lifycycle로 이해해야 더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업개발 프로세스는 크게 다음의 5가지 사항을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1. 고객을 이해하라 
  2. 고객의 구매단계를 이해하라 
  3. 고객의 이슈를 이해하라 
  4. 사업개발을 위한 활동과 의사결정 사항을 정의하라 
  5. 사업개발을 위한 도구를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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