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진행되는 입찰사업 평가를 위해 다전 정부종합청사 지하 1층에 있는 조달청 제안평가실로 올 수 있는지 물어보는 전화죠.
대부분의 현직 교수들이나 비즈니스 맨들은 계획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지 10번 전화가 오면 1번 참석 할까하는 정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취소 된 어느 날, 조달청에서 연락이 왔고 오랜만에 평가를 위해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내용은 <2020년 조달청 평가에 참석한 저의 소회>입니다.